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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남상미X조현재 부부였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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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보다 0.1%포인트 시청률 상승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배우 남상미와 조현재가 부부였음이 밝혀졌다.

지난 21일 방영된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5회분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지은한(남상미 분)은 민자영(이미숙 분)-강찬기(조현재 분) 모자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됐다. 과거 그는 성형수술을 받기로 한 날 인력사무소를 찾아가 민자영-강찬기 모자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할 수 있게 등록을 해뒀던 것.

한강우(김재원 분)의 만류에도 민회장의 집에 취업한 은한은 혹여 기억을 찾는데 도움이 될 만한 단서를 아슬아슬하게 찾아가는 한편, TV로만 봤던 강찬기에 대해 일거수일투족 알고 있었다.

의문은 8회 후반부, 은한과 강찬기가 부부였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모두 해소됐다. 해결사까지 동원해 은한을 위협했다고 추측된 재벌 사모님 중 한 명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었던 것. 강찬기가 찾고 있던 아내가 기억을 잃은 은한이었음이 드러났다.

또한 은한과 민회장 가족 사이를 미심쩍게 여긴 강우는 여러 경로로 추적을 이어가던 중, 은한의 뒤를 쫓던 해결사 김반장(김뢰하 분)의 등장으로 위기에 빠졌다. 설상가상 은한이 강찬기의 아내임이 밝혀진 가운데 은한과 강우의 핑크빛 로맨스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밤 9시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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