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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윰댕, 신장기능 불치병에 이식수술까지 '힘들었던 과거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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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윰댕의 투병 사실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랜선라이프' 방송에서 윰댕은 건강 이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011년 LGA 신병증이라는 신장기능 불치병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2년 전에는 신장이식까지 해야 했다고 말했다.

[출처=JTBC 랜선라이프]

윰댕은 수술 후유증으로 몸무게도 48kg에서 72kg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집안 생활비를 담당하고 있던 그는 수술 후에도 방송을 그만 둘 수 없었다고 말했다. 수술 후유증으로 찐 살이지만 이를 두고 사람들은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는 악플로 윰댕을 더욱 힘들게했다.

윰댕은 건강이 좋지 않아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대도서관의 마음에도 쉽게 응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도서관의 지속적인 애정에 결국 마음을 열고 결혼할 수 있었다고.

특히 윰댕이 대도서관과 함께 창고방을 정리하며 급격히 체력이 떨어져 피곤해하자 대도서관은 "여보는 지시만 하면 된다. 힘 쓰는 건 내가 하겠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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