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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박근형, 자유시간 만끽 "아이스 커피 맛이가 좋아" 이서진 요리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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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 할배들의 체코 프라하 여행 마지막 날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프라하 여행 2일차가 그려졌다.

이날 꽃할배들은 하루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자유 시간을 즐겼다. 꽃할배들은 이대로 돌아가기 아쉬운지 숙소 옆 카페로 향했다.

[출처=tvN 꽃보다 할배]

꽃할배와 이서진은 각자 입맛에 맞는 메뉴를 주문했고,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손풍기를 이용해 더위를 식혔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할배들은 독특한 음료 비주얼에 신기해했다. 특히 이순재는 한 음료에 빨대 두 개가 나오자 “연인끼리 먹으라고 주는 거야”라며 두 빨대로 파워 흡입했다.

메뉴 선정에 나름 성공했는지 할배들은 모두 흡족해했다. 박근형은 “맛이가 좋아”라고 남다른 맛평가를 남겼다.

또한 이날 신구와 이서진이 함께 맛있는 한상을 차려내 칭찬을 받았다.

하나 둘 출연진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내려왔고, 김용건은 "김치가 정말 맛있다"며 칭찬했다. 모두가 이서진의 어머니 김치를 칭찬하는 와중에도 이서진의 머릿속에는 선생님들의 식사 생각으로 가득차 정신이 없었고, 이서진은 노안으로 즉석밥의 주의사항이 보이지 않아 "몇 분 돌려야 하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마지막 식사 준비로 라면을 준비했다. 박근형은 이서진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서진이 꽃할배서부터 윤식당, 삼시세끼까지 조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고 이에 이서진은 보조개 미소로 화답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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