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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항의' 김도훈 울산 감독, 3G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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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심판진에 강하게 어필…벌금 500만원도 부과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이 판정에 대한 항의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프로축구연맹)은 20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 감독에게 출장정지 3경기에 제재금 500만원 징계를 부과했다.

김 감독은 지난 18일 춘천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강원FC전에서 경기 종료 직후 심판진에 신체접촉을 포함한 과도한 항의를 하는 등 프로축구연맹 상벌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됐다.

해당 경기는 후반 종료 직전 10분 동안 양팀 합쳐 6골이 터졌다. 울산은 3-2로 앞서고 있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강원에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 판정은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정심으로 인정됐고 강원이 골을 넣었다. 두팀은 결국 3-3으로 비겼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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