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두산, 투수 이영하 주인공 '영건 스페셜' 진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8월 1일 잠실구장 LG전서 예정…스타 마케팅 전략 중 하나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영건 스페셜' 행사를 연다. 두산 구단은 오는 8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맞춰 해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건 스페셜'은 팬들이 두산 구단에 보내주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마련한 스타 마케팅 중 하나다.

두산 구단은 올 시즌 개막 후 특정 홈경기를 '영건 스페셜'로 지정하고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선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인공은 투수 이영하(21)다. 두산 구단은 이날 레드석 101 블럭을 '영건스페셜 A존', 레드석 201 블럭을 '영건스페셜 B존'으로 편성한다. 해당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이영하 캐리커처 배지를 선물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1일 오후 2시부터 두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구단 홈페이지를 비롯해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영건 스페셜'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하는 올 시즌 개막 후 19일 기준으로 29경기에 등판했고 66.2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두산, 투수 이영하 주인공 '영건 스페셜' 진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