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KBO, 순연 5경기 8월 16일 편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전반기 취소 경기 중 일부 앞당겨 치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윈원회(KBO)가 우천과 미세 먼지 등을 이유로 전반기 순연된 경기 중 일부를 우선 편성했다.

KBO는 전반기 취소 경기 중 5경기를 오는 8월 16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전반기에는 모두 34경기가 비 또는 미세 먼지로 취소됐다. 당초 올 시즌 KBO리그는 8월 15일 경기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정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기로 했다.

원안대로라면 8월 16일부터 경기가 없지만 KBO는 우선 이날 5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편성 경기는 ▲넥센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잠실구장) ▲LG 트윈스-SK 와이번스(인천 SK행복드림구장) ▲NC 다이노스-KT 위즈(수원 케이티위즈파크)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사직구장)전이다.

따라서 KBO리그는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들어간다. 정규시즌은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린 뒤 9월 4일 열릴 예정인 ▲KIA-두산(잠실구장) ▲넥센-SK(인천 SK행복드림구장) ▲LG-KT(수원 케이티위즈파크) ▲롯데-한화(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삼성-NC(창원 마산구장) 경기로 다시 시작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BO, 순연 5경기 8월 16일 편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