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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도 충격받은 '데니스 텐 살인사건' 무려 10여 군데 칼에 찔린 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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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19일 데니스 텐(카자흐스탄)이 향년 25세로 사망했다.

이에 3살 연하 후배를 갑작스럽게 잃은 김연아도 비통함을 전했다.

20일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사회관계망(SNS) 공식 계정에 “데니스 텐의 비극적인 소식을 들어 너무 충격적이고 아직 사실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김연아는 “데니스 텐은 정말 성실하고 피겨스케이팅을 너무 사랑했던 선수였다”라면서 “가장 열정적이고 훌륭한 스케이터를 잃어 너무나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말했다.

[출처=sns 캡처]

한편, 19일 한국계 카자흐스탄 피겨선수 데니스 텐이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떼어가려는 강도 두 명과 몸싸움을 하다 칼에 찔려 사망했다.

또한, 카자흐스탄 언론들은 데니스텐이 칼을 맞고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한 행인이 이를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10여 군데 자상이 있어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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