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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김경남 "긴 여운 남는다, 따뜻한 관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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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종영…"시청자에 진심으로 감사해"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경남이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김경남은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를 통해 "작품의 분위기만큼이나 현장에서의 뜨거웠던 열정 만큼이나 긴 여운이 남습니다. 현장에서 항상 따뜻하고 세심하게 안아주신 감독님을 비롯해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분들, 그리고 현무 너무 멀리 못가게 잡아주신 작가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늘 든든했던 허준호 선배님과 따뜻한 엄마가 돼주신 서정연 선배님을 비롯해 모든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이리와 안아줘'를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했다.

김경남은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랑 받지 못해 비뚤어진 윤현무 역을 맡아, 가슴 아픈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경남은 현무의 마지막 촬영 현장인 법정 세트에서 마지막 회 대본과 함께 활짝 미소 지은 모습. 자신이 저지른 죄의 대가를 치르기 위해 수감복을 입은 현무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난 19일 최종회를 맞이한 '이리와 안아줘'는 31회 5.1%, 32회 5.9%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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