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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사이버 보안 교육 솔루션 '라온 CTF'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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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화이트해커 전문가 통해 콘텐츠 구성, 해킹 방어 기술 등 교육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센터에서 사이버 보안 교육 솔루션 '라온(RAON) CTF'를 론칭한다고 19일 발표했다.

RAON CTF는 최정예 화이트해커가 제작한 실전형 교육 콘텐츠다.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테러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해킹 기법을 학습하고 방어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구성했다.

라온화이트햇센터는 미국 데프콘, 일본 세콘, 대만 히트콘, 한국 코드게이트 등 국제해킹대회를 석권한 화이트해커를 전문가로 확보했으며, 화이트해커가 직접 제작한 실전형 문제로 콘텐츠를 차별화했다.

센터는 이달 중 충북대학교(보안컨설팅전공)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범수업을 진행한다. 전국 대학교 정보보호학과를 대상으로 한 라이선스 계약 형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모든 문제를 해결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부사장은 "이번 사이버 보안 교육 솔루션 론칭을 통해 실전형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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