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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10 3개 모델로 출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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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인치·6.1인치·6.4인치 모델…초음파 지문센서 탑재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 삼성전자가 내년 주력폰인 갤럭시S10을 3가지 모델로 선보일 전망이다.

투자사 TF인터내쇼널증권 애널리스트 밍치 궈는 삼성전자가 내년봄에 전략폰 갤럭시S10을 5.8인치와 6.1인치, 6.4인치 등의 3가지 모델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 갤럭시S10은 2개의 고성능 대화면 모델의 경우 전면 디스플레이에 초음파 지문센서를 탑재하고 나머지 소형모델은 측면에 지문센서를 내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의 경우 후면에 지문센서를 장착했다. 애플은 올해 아이폰에서 지문인식 센서를 제거한 3가지 크기의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아이폰X(텐) 사용자는 이미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ID를 통해 휴대폰의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있다.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내년 가을경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고가모델인 A시리즈와 노트10에 3D 센싱 카메라와 함께 이 초음파 지문센서를 채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가 내년에 대화면 고가모델 중심으로 갤럭시S10을 4천만대 공급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그는 갤럭시 노트10도 내년에 1천400만~1천600만대 출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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