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섬머퀸 되고파"…애슐리, 레코 애슐리와 확 달라(종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7일 솔로곡 '히어 위 아'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데뷔 5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는 애슐리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는 확실히 다르다.

애슐리가 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히어 위 아(Here We Are)'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애슐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솔로로 데뷔하는 것이 실감이 안 났다. 긴장되고 설레서 잠을 못 잤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6년 레이디스코드 무대 이후 2년 만에 인사드리는 것이다. 정말 그리웠다"며 "2년 동안 나도 멤버들도 회사에 매일 출근해서 활동 준비를 했다. 아리랑TV에서도 단독 DJ로도 활동하며 전 세계에 K팝을 알렸다"고 근황을 전했다.

애슐리의 첫 솔로 싱글 '히어 위 아'는 여름 휴양지의 낮과 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렉트로 팝 장르의 수록곡 '앤서(ANSWER)'가 매혹적인 여름밤을,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히어 위 아'는 뜨거운 여름 낮의 정취를 그려냈다.

애슐리는 첫 단발머리 등 비주얼 변화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고, 기존과는 달리 청량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날 현장에는 레이디스코드 팀 동료인 소정과 주니가 깜짝 방문에 솔로 데뷔에 나선 애슐리를 응원했다.

소정은 "제가 솔로를 할 때 '봄의 여신'으로 활동했는데 이번에 애슐리 언니가 '서머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 올 여름을 뜨겁게 불태웠으면 좋겠다"며 "레이디스코드 애슐리가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소정은 "애슐리 언니가 솔로 준비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 이번에 언니랑 딱 맞는 콘셉트로 나온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고, 주니는 "올 여름 휴가철에 꼭 들어야하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애슐리는 이날 정오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히어 위 아'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애슐리는 갖고싶은 수식어에 대해 "제일 첫 번째는 섬머퀸이다. 섬머퀸이라고 하면 꼭 애슐리가 떠오르면 좋겠다"며 "이번 달에 컴백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 다들 열심히 하시니까 저도 그 중 한 명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음악방송에서 5위 안에 들고 싶다. 만약에 들면 팬들과 함께 나와 같은 이름의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사고 싶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섬머퀸 되고파"…애슐리, 레코 애슐리와 확 달라(종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