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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 한국사 콘서트 2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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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최태성·임헌영 등 한국사 콘텐츠 명사 무대 나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우리나라 역사 소재의 콘텐츠를 주로 만든 세 명의 명사가 게임과 역사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게임인재단은 '2018 게임인 한국사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3시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고 17일 발표했다.

한국사 게임 개발 활성화와 우리 역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 스타 강사 '큰 별쌤' 최태성 선생과 역사 게임 개발의 선구자인 김태곤 조이시티 CTO가 '한국사 대중화와 게임적 상상력의 융합'을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좌장은 문학평론가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이 맡는다.

게임인재단 측은 "역사적 배경과 상상력을 결합한 대중문화 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아왔다"며 "가깝고도 낯설었던 '한국사'를 게임이라는 대중문화와 결합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게임인 한국사 콘서트는 게임인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경기콘텐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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