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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에 묻힌 '홍경민' 다다다? "더워 죽겠는데 삼계탕이나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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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다다다'로 컴백한 홍경민이 삼계탕을 언급했다.

오늘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홍경민이 등장했다.

가수 홍경민은 "오늘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초복이면서 오랜만에 제가 음원을 발표한 날이다. 또 70주년 제헌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출처=컬투쇼 제공]

이어 김태균은 "태극기 달고 삼계탕 들으면서 노래 듣기 좋다"고 평했고 홍경민은 "다 묻히는 거 아닐까? '더워 죽겠는데 노래 듣냐. 삼계탕이나 먹으러 가자'고 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컬투쇼' 시작하자마자 홍경민은 '인투 더 파이어'로 시원시원한 라이브를 펼쳤다.

이에 "어떤 가수도 이런 대낮에 생방송 첫 곡으로 이런 라이브를 부르는 가수가 없다"고 김태균은 "노래가 완전 신난다"고 말했다.

또한, 청취자들 역시 "완전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다. 어깨가 들썩인다"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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