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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랜드 사칭 사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세상에 공짜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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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시 5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는 루머에 대해 컬쳐랜드가 입장을 전했다.

오늘 17일 컬처랜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미운영 안내”란 제목의 안내문을 공개했다.

안내문을 통해 컬처랜드는 “ 카카오톡 > 플러스 친구 > 컬쳐랜드는 당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라며 “당사에서는 카카오톡 > 플러스 친구를 운영하고 있지 않사오니 이용에 참고 해 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출처=컬쳐랜드 제공]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 컬쳐랜드를 검색하면 "컬쳐랜드 친구 추가 시 문화상품권 무료 증정!"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어 친구 맺기를 하게 되면 "컬쳐랜드 친구 추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추가 하셔서 아래 상품권이 지급됩니다"라며 "상품권 금액 5만 원, 상품권 지급 날짜 2018년 8월 1일"이라는 메시지가 전송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 나네" "세상에 공짜는 없지" "와 큰 기업을 사칭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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