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17일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40,000원(4.75%) 상승한 7,500,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또한, 비트코인 캐시는 24시간 전 대비 10.45% 상승한 893,000원에 거래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어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순으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다.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골드는 0.15% 상승한 3만 4,250원을 기록했다.
한편, 세계 최대 자산관리회사 블랙록이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연구팀을 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CNBC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또한, CNBC는 블랙록이 지난 2015년부터 이 실무 그룹을 가동해 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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