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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로봇기자 '케이봇', 퓨처스 기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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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알고리즘 통한 기사 작성…잔여시즌 운영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BO가 퓨처스리그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퓨처스리그 로봇기자 '케이봇(KBOT)'을 17일부터 운영한다.

경기 데이터가 입력되면 3초 이내에 기사가 생산되며, 해당 기사 내용은 기록 검수와 KBO의 최종 확인을 거쳐 기사로 송출된다.

케이봇은 응용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데이터 변환이 가능해 기록지에 표기된 모든 상황에 따라 각각의 형태로 기사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각 이벤트에 대한 고정 가중치와 변동 가중치로 구성해 이슈의 중요도를 판별할 수 있으며, 문장 생성 알고리즘을 적용해 상황과 맥락에 따라 기사의 흐름을 정하고 다양한 템플릿 설정으로 반복된 표현을 제한하기도 한다.

케이봇 소식은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SNS(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올해 퓨처스리그 잔여 기간 동안 운영된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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