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6일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윤지혜는 이원희의 보살핌 속에 산후조리에 힘쓰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득녀한 윤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말씀으로 양육하는 엄마가 되게 하소서. 새 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원희와 윤지혜는 운동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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