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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어린이 성폭행? "수면제 먹였다" 사진 인증 `방송 중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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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Womad)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워마드 한 회원은 ‘호주 어린이 성폭행’ 주장 게시물이 작성해 논란이 발생했다.

‘호주국자’라는 닉네임으로 워마드에서 활동하던 대한민국 국적 여성 유튜버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남자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성폭행을 했다는 글과 동영상을 워마드에 남겼다.

[출처=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심각성을 느낀 샘 해밍턴과 국내 누리꾼들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연방 경찰에 신고하여, 용의자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 현지 시각으로 11월 20일 오전에 유튜브 방송 도중에 체포됐다.

그는 영상과 어린이의 신체 일부가 노출된 사진을 첨부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한편, 워마드는 천주교 신자들이 신성시하는 성체를 훼손하는가 하면 종교적 비하를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 크게 발생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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