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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체 결함 `압도적 1위` 직원 집단 이직? 불만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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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아시아나항공 정비사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JTBC 뉴스 측은 아시아나항공 정비 인력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아사아나항공 정비사 10명이 근래 저가항공으로 집단 이직하는 일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JTBC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5년간 기체 결함으로 항공기 회항 사례를 조사했더니 아시아나항공이 68건으로 압도적 1위를 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보다 항공기가 2배가량 많은 대한항공은 9건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SK그룹 등 일부 대기업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오늘 17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종가 대비 20% 오른 주당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매체는 SK 고위관계자를 인용,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그룹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협의회)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정식으로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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