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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화와 주중 홈 3연전 열혈팬 시구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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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브랜드 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선물 증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T 위즈가 후반기 재개되는 KBO리그 첫 주중 홈 경기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KT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안방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홈 3연전을 치른다.

3연전 마지막 날에는 특별한 손님을 구장에 와 경기 전 시구를 실시한다. 주인공은 KT 열혈팬 김보배(31) 씨다.

그는 지난달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9회초 이진영이 결승 홈런을 쳤을 때 관중석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은 중계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김 씨는 이날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3연전 둘째 날인 18일에는 KT 계열사로 T커머스 채널인 'K쇼핑'을 운영하는 kth와 함께 'K쇼핑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K쇼핑과 KT 구단이 공동으로 후원하고 있는 베스트원·멘토리 어린이 야구단 40명이 경기전 애국가를 제창한다. 베스트원 야구단 김시온 어린이와 멘토리 야구단 박이사야(11) 어린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또한 K쇼핑에서는 이닝 이벤트로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피드 퀴즈와 경품 이벤트를 펼쳐 선물도 증정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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