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 지마켓서 판매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를 G마켓을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파트너사인 슈퍼플레이와 협업해 제작한 배틀그라운드 굿즈 11종을 선보이고 세 가지 종류의 '보급상자' 패키지 구성을 최대 15% 할인가로 제공한다.

보급상자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천명에게는 크레이트 키트(Crate Kit)를 증정한다. 한정판 실물카드인 크레이트 키트 뒷면의 난수번호를 게임상에 입력하면 '트라이엄프 상자'와 '키' 1세트를 얻을 수 있다.

보급상자는 ▲피크닉 패키지(5만원) ▲커플 패키지(4만5천원) ▲갠소 패키지(3만6천원)로 출시된다. 피크닉 패키지는 ▲에란겔 피크닉 매트 ▲에코백 ▲에너지드링크 텀블러로, 갠소 패키지는 ▲장마우스패드 ▲배틀그라운드 노트 ▲반투명 코팅 스티커 ▲이겼닭 백참으로 구성됐다.

커플 패키지는 로고 스냅백 또는 티셔츠 중 하나를 2개씩 제공한다. 이 밖에 ▲이겼닭다리 인형(3만2천원) ▲3레벨 백팩(7만9천원) 등을 비롯, 패키지 상품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또 펍지주식회사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PGI 2018)'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관련 인게임 아이템을 100원에 선보인다.

PGI 한정판 스킨을 비롯해 선착순 2만명 한정으로 'PGI 타이틀 세트'를, 선착순 5천명 한정으로 PGI 티셔츠를 100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