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KIB 인디아' 개소…국내 IT기업 인도 진출 지원
2018.07.15 오후 12:01
오피스, 주거 공간 등 제공…8월부터 2기 업체 모집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인도 벵갈루루에 국내 IT기업에 오피스와 거주 공간을 지원해주는 'K-ICT 부트캠프 인디아(KIB 인디아)'를 개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KIB 인디아는 420평 규모로 공용 사무실 겸 숙소를 제공하고 인도 비즈니스·문화 교육을 비롯한 시장 정보, 투자자 연계, 법인 설립 등을 지원한다. 연간 예산은 약 4억 원으로 올분기별 10개 회사를 선발한다. 올해 지원 대상 기업은 20개다.

선정된 기업은 기본 3개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AUUR, 아둘람인디아, 네오월드 등 10개 기업이 1기로 입주해 있다.



2기 기업 모집은 8월부터 시작하며,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NIPA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KIB 인디아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NIPA 관계자는 "KIB 인디아는 인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정보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진출을 주저하던 한국 IT기업을 지원해 시장 진출 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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