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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호잉 축포, 올스타전 시작 알린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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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14일 오후 울산 문수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이 열렸다. 나눔올스타(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LG 트윈스·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와 드림올스타(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KT 위즈)가 맞대결을 펼쳤다.

2회초 나눔 올스타 소속 제러드 호잉이 솔로 홈런을 친 뒤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과 손바닥을 마주치고 있다.

김기태 KIA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나눔에는 안치홍, 김윤동, 김민식(이상 KIA) 이민호, 박민우, 나성범(이상 NC) 김지용, 정찬헌, 오지환, 유강남, 헨리 소사, 박용택, 김현수, 이형종(이상 LG) 서균, 정우람, 키버스 샘슨, 송광민, 제러드 호잉, 이용규, 최재훈(이상 한화) 이보근, 박병호, 김하성(이상 넥센)이 출전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이끄는 드림에는 조쉬 린드블럼, 박치국, 함덕주, 세스 후랭코프, 양의지, 오재원, 김재호, 김재환, 박건우, 최주환(이상 두상) 진명호, 나종덕, 이대호, 손아섭(이상 롯데) 최정, 앙헬 산체스, 이재원, 김성현(이상 SK) 구자욱, 이원석, 장필준(이상 삼성) 강백호, 금민철, 김재윤(이상 KT)이 경기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울산=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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