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은 누구? 민주당 현역 `최고령` 두루 친밀한 `통합형 정치인`
2018.07.13 오전 11:23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13일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6선·경기 의정부갑)이 20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으로 선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문희상 의원은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국회 본회의에서 총 275표 중 259표를 얻었다.

문희상 의원은 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15대를 제외한 20대까지 경기 의정부시에서 6선을 성공했다.

당선사에서 문희상 신임 의장은 “국회는 민주주의 꽃이며 최후의 보루”라며 “국회가 펄펄 살아있을 때 민주주의도 살고 정치도 살았다”고 말했다.

[출처=뉴시스 제공]


또한, “지난 1년은 청와대의 계절이었지만, 후반기 국회 2년은 협치를 통해서 민생이 꽃피는 국회의 계절이 돼야 한다. 2년 차부터는 국회의 계절이 돼야 국정이 선순환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문희상 의원은 범친노(친노무현)계 인사로 분류되지만, 여야 여러 인사와 두루 친밀해 대표적인 통합형 정치인으로도 꼽힌다.

이어 민주당 내 현역 국회의원 중 최고령(73세)이기도 하며 1980년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 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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