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13일 오늘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예상된다.
한편, 충청과 남부, 동해안에 폭염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한낮 기온은 서울 32도, 강릉과 대전 광주 35도, 대구 36도까지 올라 더울 예정이다.
또한, 낮 기온이 대부분 33도 이상인 데다, 습도도 80~100%로 무척 높아 불쾌지수, 식중독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고, 자외선 지수는 위험단계까지 오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으며 한낮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기온은 대부분 33도를 넘나들며 낮에는 폭염에 습도가 높아 꿉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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