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8월 대만 출시
2018.07.11 오후 2:17
'금수랑' 포함 6개 클래스 선보여…8월 29일 현지 론칭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글로벌 행보의 첫 발을 뗐다.

펄어비스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 W호텔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검은사막 모바일을 오는 8월 29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한국에 첫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갤럭시 게이머 데이터 기준(2018.07.08일 국내) RPG 부문에서 최고 이용자수를 기록하고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플레이 2위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대만은 원작 '검은사막 온라인'의 성공으로 검은사막 IP의 영향력이 높은 지역이다.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는 검은사막 온라인은 2017년 1월 출시 후 수개월 동안 바하무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도 온라인 게임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방증하듯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는 TV 채널 및 주요 일간지, 게임 전문지와 인플루언서까지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리기도 했다.

정경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만은 우리가 만든 게임을 우리 손으로 직접 서비스한다는 설렘과 자부심을 준 곳"이라며 "대만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글로벌 서비스 첫 시작을 함께하고 싶다"고 대만 진출 소감을 밝혔다.

부민 대만 지사장은 대만 서비스 전략을 발표하며 5개 클래스로 출시된 한국과 달리, 대만은 총 6개 클래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추가될 클래스는 '금수랑'이며 금수랑은 한국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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