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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 BDSK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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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솔루션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오픈소스 관리 솔루션 업체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는 이달부터 비디에스케이(BDSK)로 사명을 바꾼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블랙덕소프트웨어 본사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 시놉시스에 인수됨에 따라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도 이름을 변경하게 됐다.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는 미국 보스턴 소재 오픈소스 보안·관리 기업인 블랙덕소프트웨어의 한국 조인트 벤처로 2006년 설립됐다.

BDSK는 향후 시놉시스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모든 서비스와 솔루션을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BDSK는 자체 기술지원팀과 포털을 통해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국내 법률 전문가와 함께 오픈소스 관련 법률 전문 서비스도 지원했다.

김택완 BDSK 대표는 "상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오픈소스를 사용한 비율이 95% 이상"이라며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을 통한 해킹 위협이 커지는 상황으로 대응에 필요한 기술과 전문 역량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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