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정부로부터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합작법인을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1.79%(350원) 상승한 1만9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정부의 광저우 OLED 합작법인 승인뿐만 아니라 중소형 OLED도 전략 고객에게 공급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OLED로의 사업전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