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혼한 '김새롬'을 들먹이나 "이찬오, 구제불능!"
2018.07.06 오후 2:21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오늘(6일) 열린 공판에서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셰프 이찬오의 변호인이 그의 마약 흡입의 배경을 설명하며 그의 전처 김새롬과의 이혼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찬오 측은 실명을 직접 언급하는 대신 '어떤 여자'로 지칭했지만, 마약 흡입의 책임을 전처 김새롬에게 돌리는 듯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이찬오의 변호인 측은 "성격 차이로 갈등을 빚고 4개월 만에 별거,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며 이혼과 우울증이 이찬오가 마약에 손대게 된 계기라고 말했다.

한편, 앞선 영장실질심사에서 이찬오가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우울증이 왔다"고 설명하며 김새롬과의 이혼이 우울증의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던바, 이날 이찬오 측이 마약흡연 배경을 오롯이 김새롬에게 돌리고 있다는 말에 빈축을 사고 있다.

또한, 이찬오는 대마초를 농축한 해시시를 해외에서 들여와 여러 번에 걸쳐 투약한 혐의에 대해 마약 투약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나 밀수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법원은 징역 5년을 구형했고, 이에 대한 선고는 이번 달 24일 이뤄질 예정이다.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