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마약 이유가 김새롬? "배우자 음주 폭력으로 불행" 4개월만에 별거
2018.07.06 오후 12:21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마약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찬오 셰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해시시를 두 차례에 걸쳐 밀수입한 후 세 차례 흡입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지난달 15일 열린 첫 공판에서는 변호인을 통해 “대마 소지와 대마 흡연은 인정한다”면서도 “다만 대마 밀수와 관련해 국제우편물을 통해 수입했다는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변호인은 “네덜란드 친구가 어떤 경위로 해시시를 보내게 됐는지 증명이 안 된 상태”라고 강조했으며 이씨는 “편지가 왔을 땐 몰랐다. 조사 받는 과정에서 그 친구가 보냈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찬오의 변호인은 “피고는 2015년 8월경 방송에 출연하면서 알게 된 여성과 교제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성격 차이와 배우자의 주취 후 폭력으로 불행이 시작됐다. 결혼 후 4개월 만에 별거했고, 1년 6개월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 피고는 우울증, 공황장애 등으로 2015년 12월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피고인이 이혼하며 우울증 앓고 있었는데, 네덜란드에는 편의점에서도 해시시(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가 많이 판매되고 있고, 정신과 의사인 지인의 어머니가 복용을 권한 것”이라고 밝혔다.

요리사 이찬오는 방송인 김새롬과 2015년 초고속 결혼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지만, 이듬해 12월 1년 4개월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졌다.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