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이폰, 다양한 색상으로 나온다
2018.07.06 오전 11:30
골드·블루·레드·오렌지 색상 추가…3가지 크기 모델로 공급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은 올가을 차세대 아이폰을 3가지 크기의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맥루머스 등의 주요외신들은 TF인터내셔널증권 밍치 궈 애널리스트의 자료를 인용해 애플이 2018년형 아이폰을 6.5인치, 6.1인치, 5.8인치 3가지 크기의 모델과 골드, 레드, 블루, 오렌지 색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고가모델인 6.5인치 OLED 아이폰X(텐) 플러스가 전작과 동일한 1천달러에 공급되며 5.8인치 아이폰X 차기 모델은 전작보다 낮은 가격에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6.1인치 LCD 아이폰 저가 모델은 이 제품보다 저렴한 700달러 안팎에 공급되며 색상도 그레이, 화이트, 블루, 레드, 오렌지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이 제품은 디자인이 아이폰X과 유사하며 페이스ID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X과 X플러스에 장착된 듀얼 카메라를 채용하지 않는다.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6.1인치 저가 모델이 애플의 내년 아이폰 전체 출하량의 55%를 차지하며 회사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그동안 보급형 아이폰5c를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했으나 전략 모델은 3가지 정도의 색상을 고집해왔다. 올해는 이와 달리 아이폰 모델의 크기와 가격대를 다각화해 판매를 촉진하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는 올 하반기에 애플이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ID를 탑재한 아이패드 신모델과 더 저렴해진 맥북에어, 더 큰화면의 애플워치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