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섬뜩한 지구 환경 보고서 '사라지는 섬'
2018.07.03 오후 3:54
빙하가 녹고 섬이 사라진다…근미래 닥칠 재앙에 대한 경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기후변화는 어느 한 나라, 특정 지역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이미 북극과 남극, 남태평양 도서국에는 거침없는 기후변화의 회오리가 불어 닥치고 있다.

빙하가 녹아 지구촌의 해수면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인류의 생존 지역이 사라지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이 개발을 위해 자원을 함부로 쓴 대가가 이제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것이다.



신간 '사라지는 섬'은 저자가 북극과 남극, 남태평양 도서국들을 실제로 방문해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인류에게 닥쳐오는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해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빙하가 녹고 섬이 사라지고 생존권이 위협받는 현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행한 것들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한다.

기후변화는 이제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분석과 대처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문제다. 현시대를 사는 우리만이 아니라 후세대를 위한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라지는 섬에 대한 저자의 기록은 우리에게 전 인류적 가치를 일깨워 줄 것이다.

(정종오 지음/북랩, 1만4천원)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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