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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1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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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기능 도입 및 신규 영웅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등 풍성"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경쟁전 시즌 11이 시작됐다고 2일 발표했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신규 경쟁전이 시작되면서 플레이어들은 배치 경기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더 높은 경쟁전 점수와 등급을 위해 새롭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

먼저 10번의 배치 경기를 완료하면 이번 시즌 전용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을 획득할 수 있다. 경쟁전 시즌 11 종료 후 상위 500명에 포함된 우수 플레이어는 플레이어 아이콘과 애니메이션 스프레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상위 500위에 오르려면 PC 버전에 한해 본인 계정에 블리자드 SMS 알리미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블리자드 SMS 알리미는 플레이어 계정 내 주요 변경사항 발생 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는 블리자드 계정 관리 지원 서비스다.

이 밖에 시즌이 마무리되면 개인 성적에 따라 적립되는 경쟁전 포인트를 사용해 선호 영웅의 무기를 황금색으로 꾸밀 수도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지난달 27일 게임 내 '추천' 및 '그룹 찾기' 기능을 최초로 도입했다. 두 기능은 플레이어가 서로의 플레이를 칭찬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게임 경험을 적극적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서는 28번째 신규 영웅 레킹볼(Wrecking Ball)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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