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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브릴라이트' 16일부터 126개국 대상 퍼블릭 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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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청 인정받은 크립토스 거래소 통해 퍼블릭 세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의 홍콩법인인 브릴라이트(대표 김유라)는 오는 7월 16일부터 글로벌 게임 연결 블록체인 플랫폼인 '브릴라이트'의 퍼블릭 ICO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스(QRYPTOS)를 통해 126개 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

기존의 ICO 퍼블릭 세일은 참여자들에게 본인 인증의 어려움과 받은 코인의 보관 및 보안이 번거로웠던 반면 크립토스를 운영하는 쿼인(QUOINE)은 일본금융청이 인정하는 제1호 암호화폐 교환 사업자로 신뢰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릴라이트 퍼블릭 세일은 크립토스의 'ICO 미션 컨트롤(ICO mission Control)'이라는 ICO 호스팅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거래소 회원 가입으로 참가가 가능한 만큼 기존의 본인 확인 절차(KYC)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구매한 토큰 실시간으로 바로 배포되며 ICO 종료 후 바로 크립토스에 상장된다.

김유라 브릴라이트 CEO는 "브릴라이트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며 인허가된 해외 거래소를 통해 투자자에게 투명성과 자산보호를 제공하고 코인을 구매한 거래소에 바로 상장된다는 강점으로 크립토스를 통한 퍼블릭 세일이 결정됐다"며 "퍼블릭 세일 종료 후 글로벌 톱 거래소 추가 상장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에게 브릴라이트 플랫폼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릴라이트는 게임 이용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중개자나 없이 신뢰할 수 있는 아이템 이동 및 거래가 가능한 글로벌 게임 연결 플랫폼이다. 게이머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만으로 브릴라이트 플랫폼에서 통용되는 암호화폐인 브릴라이트 코인(BRC)를 적립할 수 있으며 BRC로 쉽고 안전하게 이종 게임간 자산을 이동할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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