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쉐보레가 이달부터 총 100대의 시승차가 투입되는 대규모 고객 시승캠페인 '쉐보레 엠버서더(Chevrolet Ambassador)'를 운영한다고 2일 발표했다.
쉐보레 앰버서더는 1천500여명의 홈페이지 응모고객 중 선발된 일반 고객 100명과 쉐보레 차량을 소유한 고객 100명으로 출범한다. 7월부터 두 달간 이쿼녹스·볼트EV·카마로·스파크·말리부·트랙스 등 쉐보레 대표 제품 시승과 더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태용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평생 고객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직접 쉐보레 제품의 진가를 확인하게 되길 바라며,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엠버서더 당첨 고객은 '스타일&라이프 앰버서더'와 '드라이빙&세이프티 앰버서더' 두 개의 그룹으로 나워 온·오프라인에서 차량 시승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포토데이(Photo Day), 양양 서피비치에서 열리는 서핑데이(Surfing Day), 쉐보레 차량의 퍼포먼스를 체험하는 트랙데이(Track Day), 중미산 천문대에서 천체 관측을 하는 스타나잇데이(Star Night Day)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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