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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버비콘' 완벽 범죄 꿈꾸는 맷 데이먼의 목을 죄여오는 범죄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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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영화 '서버비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59년 백인들만 사는 평화로운 동네 '서버비콘'에서 백인 상류층으로서 안락한 살을 살던 '가드너(맷 데이먼 분)'가 자신의 부인 '로즈(줄리안 무어 분)'을 살해하고, 쌍둥이 처제인 '마가렛'과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청부 살인을 의뢰하면서 시작된다.

[출처=영화 '서버비콘' 포스터]

가드너는 자신의 계획이 완벽하다고 생각했지만, 뜻밖의 목격자와 함께 보험조사관 '버드(오스카 아이작 분)'와 마피아, 처제, 아들 ‘니키(노아 주프 분)' 등이 자신의 목을 죄여오면서 사건을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서버비콘'은 조엘 코엔과 에단 코엔 형제 감독이 1986년 무렵에 처음 썼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배우이자 감독인 조지 클루니가 연출을 맡아 스크린으로 옮겼다.

'서버비콘'은 조지 클루니가 연출을 맡은 여섯 번째 장편영화로, 그는 자신이 연출한 영화들에 출연까지 겸해 왔으나 이번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또한 영화에는 백인 동네에 흑인 가족이 이사를 와서 주민들의 반발을 사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이 내용은 1957년 펜실베니아에서 있었던 실화에서 따온 것.

조지클루니가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한 것도 미국이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운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인종차별을 없애기위한 노력의 일환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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