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26일 사회배려계층 아동25명을 초청해 금융경제교육과 화폐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대상은 용인시청의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초등학생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한국은행이 하는 일', '생활 속 금융의 원리' 등 알기 쉬운 경제교육과 '화폐 속 주인공 되기', '화폐박물관 그리기' 등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은행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사회배려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초청견학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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