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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댄서' 최종회, 은혁·기광·태민 창작 안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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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란트 '웨이트 인 골드'로 댄스디렉터 도전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더 댄서' 마지막회에서 은혁, 이기광, 태민의 창작 안무 영상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4 '와이낫(WHYNOT)-더 댄서'(이하 더댄서) 8회에서는 은혁, 이기광이 떠난 후 LA에 홀로 남은 태민의 여정과 갈란트의 안무를 위해 국내에서 다시 뭉친 ‘와이낫브로’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형들을 보낸 후 홀로 남은 태민은 형들의 빈자리를 크게 느꼈지만 LA 도착 전부터 준비해온 솔로 창작 안무 영상을 위해 연습에 집중했다. 곡 선정부터 안무까지 신중하게 준비한 태민의 솔로 창작 안무 영상과 그 준비 과정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갈란트의 안무제작을 위해 국내에서 다시 뭉친 이들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국내에서 다시 모인 '와이낫브로'는 LA에서의 배움을 더해 안무를 완성해갔다. 이때 은혁은 뜻밖의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멤버들의 끈끈한 의리로 극복했다.

그리고 마침내 와이낫 프로젝트의 3개월 여정을 마무리하는 갈란트의 '웨이트 인 골드(Weight In Gold)' 안무가 완성됐다. 은혁, 기광, 태민은 갈란트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소품 하나부터 카메라 구도까지 챙기며 최고의 영상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부었다. 세 사람의 창작 안무 영상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댄스디렉터로서의 도전이 감동의 결실을 맺었다.

'더 댄서' 최종회는 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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