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김시우(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주춤했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드(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쳐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25위로 하락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날 부진으로 김시우, 재미교포 존 허와 함께 공동 25위로 주저앉았다.
선두는 10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브라이언 하먼(미국). 맷 존스(호주), 러셀 헨리, 잭 존슨(이상 미국)은 9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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