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가 A등급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한일 연습생들의 등급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사전 인터뷰에서 "7년간 활동하고 있는데 실력으로 봤을 때는 좋은 실력이 아니다. 늘 의문스럽고 불안으로 가득차 있었다"며 "실력이 향상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아쉬웠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미와야키 사쿠라는 '검은 천사'를 선곡해 등급 평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무대 후 배윤정은 “괜찮은데? 스타성이 있다”며 의외로 호평했다.
치타는 “'일본인 치고 잘한다’, 이런 건 안 될 것 같다”며 배윤정과 반대 의견을 내놨다.
하지만 배윤정은 “나 믿고 A 보내자. 왜 유력 1위 후보였는지 알 것 같다"며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A등급을 선사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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