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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개 숙인 롯데, 후속타 안나와 패배 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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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당일 맞대결에서 LG에 1-2로 패한 롯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LG는 롯데와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헨리 소사가 호투했고 채은성이 역전 결승 투런포를 쳐 이겼다. LG는 이 승리로 롯데와 홈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2연패도 끊어냈다. 반면 롯데는 선발 등판한 브룩스 레일리가 호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최근 5연승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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