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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병살' 박용택, 안타 만들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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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LG 공격에서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박용택이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박용택은 대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전날(21일)까지 2천135안타를 쳤다. 안타 하나를 더 치면 양준혁(전 삼성 라이온즈·현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이 갖고 있는 KBO리그 개인 최다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LG와 롯데는 선발투수로 헨리 소사와 브룩스 레일리를 각각 내세웠다. LG 우완 소사는 15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롯데 좌완 레일리는 13경기애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3.79이라는 성적을 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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