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최여진, LG 승리 기원 시구 참여

입력 2018.06.22 오후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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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3·24일 롯데와 홈 경기서 시구자로 선정돼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LG 트윈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안방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LG는 이번 3연전 둘째 날(23일)과 마지막 날(24일) 경기 전 시구자를 선정했다. 23일에는 그룹 '클론'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구준엽 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그는 지난 2008년부터 DJ KOO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개막식에서는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24일에는 배우 최여진 씨가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선다.

최 씨는 최근 뮤지컬 '푸에르자 부르타'에 캐스팅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