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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3일 KIA전 '코인원 데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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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 키즈 런 행사도 실시 예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를 맞아 '코인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코인원 데이를 맞아 차명훈 코인원 사장이 경기 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히어로즈 구단은 입장 관중들에게 코인원 부채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경기 중 이닝 이벤트를 통해서는 백화점 상품권 및 선수 사인볼 등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시구 행사에 앞서 차 사장과 고형욱 히어로즈 구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퓨처스(2군)팀인 화성히어로즈 선수단을 위한 야구용품 전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KIA전에서는 PIC와 함께하는 행사도 열린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고척돔 외부 광장에서는 PIC 마스코트 '시헤키'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재규어 E-PACE석 관중 대상으로는 PIC 사이판 숙박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중에도 이닝 이벤트를 통해 PIC 사이판 숙박권을 증정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패밀리 데이'로도 지정됐다. 사전 구단 공식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은 '그라운드 키즈 런' 행사에 참여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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