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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태진아 회사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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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강남의 제 2막 물심양면 지원"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강남이 태진아와 한솥밥을 먹는다.

진아엔터테인먼트 태진아는 22일 "음악적인 실력은 물론, 탁월한 예능 감각 등으로 사랑받는 강남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강남의 제 2막을 함께 하며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1년 싱글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 데뷔한 강남은 '정글의 법칙'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스타일' '히트맨' '치킨의 제왕'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강남은 태진아와 전통시장(2015), '사람팔자'(2016), '장지자랑'(2018) 등으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칠 강남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달라"며 "새롭게 변신할 강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은 첫 트로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댁이나 잘하세요'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댁이나 잘하세요'는 태진아 작곡, 조성현이 작사했다. 록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쉽고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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