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윤서인 `라돈침대` 피해자 비난? "보상금 몇 푼 생기려나" 양심 없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윤서인이 라돈 침대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을 남겼다.

웹툰 작가 윤서인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라돈 침대 피해자들 특징`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작성했다.

윤서인은 "뉴스에서 난리 치지만 않았으면 앞으로도 평생 그 침대에서 잘만 잤을 것"이라고 운을 떼며 "갑자기 자신의 침대 들춰보고 상표가 뉴스 속 라돈침대인 순간 뿌듯하게 당첨된 느낌, 혹시 보상금이라도 몇 푼 생기려나 피해자 모임 카페들 기웃거렸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출처=SNS 캡처]

또한, 그는 "평소에도 광우병, 메르스, 일본 방사능, 세월호 음모론 등등 뉴스와 인터넷의 수많은 허위 과장 거짓말들에 죽어라고 낚이면서 살아왔을 것"이라며 "지력도 없고 양심도 없는데 끈기도 없음"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윤서인은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 배우 정우성도 비난했다.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니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 되어주면서"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윤서인은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우성씨. 이러면 난 또 개념 배우에게 시비 턴 무개념 만화가가 되겠지. 에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서인 `라돈침대` 피해자 비난? "보상금 몇 푼 생기려나" 양심 없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