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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손목 통증' 트리플A 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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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정도 심하지 않아…노포크전 휴식 차원서 결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잠시 숨을 골랐다.

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와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경기에 뛰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며 인디애나폴리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강정호는 손목 통증으로 결장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같은날 강정호에 대해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며 "일일 부상자 명단(day-to-day)에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MLB닷컴에서 인디애나폴리스를 취재하고 있는 애덤 배리 기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트위터를 통해 "왼쪽 손목 통증이 있어 경기에 뛰지 않았다"고 강정호의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강정호는 싱글A에서 뛰다 더블A를 건너 뛰고 트리플A로 올라왔다. 전날(20일) 노포크전에서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는 등 트리플A 승격 후 지금까지 치른 7경기에서 타율 2할6푼9리(26타수 7안타) 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인디애나폴리스는 노포크에 5-3으로 이겼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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