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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수! 치킨에 이어 이제는 '편의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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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국내 주요 편의점 3사는 18일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가 열린 어제 매출이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오늘(19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스웨덴전이 열린 전날 전국 세븐일레븐 매출은 전년 동요일(6월19일) 대비 18.1% 올랐다고 분석했다.

또한, GS25도 전국 점포 매출이 같은 기간 전주 동요일 대비 맥주 274.6%, 안주류 153.3%, 간편 먹거리 98.2%, 냉동식품 92.0% 상승했다.

CU는 18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요 상품 매출이 전주 대비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1차전은 아쉽게 패했지만 16강 진출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어 향후 응원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포별로 충분히 재고를 확보하고 고객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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