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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이상윤·이성경, 키스X손깍지 '달콤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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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시계 맞교환 이상윤-이성경, 애정 유지될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어바웃타임' 이상윤과 이성경의 달콤한 키스 현장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하 어바웃타임) 측은 18일 방송을 앞두고이상윤-이성경의 '달콤한 학습 키스'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윤과 이성경은 '어바웃타임'에서 각각 불안장애를 지닌 MK문화컴퍼니 대표 이도하와 타인의 수명시계를 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앙상블 전문 뮤지컬 배우 최미카 역을 맡아, 이도하의 형 윤도산(정문성)의 죽음을 함께 준비하고 충격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수명시계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최미카가 그간 찾지 못한 이도하의 수명시계를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미카가 이도하와 있을 때 빠르게 수명시계가 늘어나는 만큼, 이도하의 수명시계가 같은 속도로 줄어들고 있어 충격을 안긴 것. 이도하의 수명시계를 발견한 후 너무 놀라 그대로 얼어붙은 최미카와 아무것도 모르는 이도하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향후 '구원 커플' 러브라인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던 터.

이와 관련 이상윤과 이성경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류를 드러내는, 거실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이도하와 최미카가 집에서 단둘이 영화를 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장면. 이도하는 자신의 옆에 붙어 있는 최미카를 한없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다 끝내 저돌적인 키스를 감행하고, 최미카는 자신의 무릎을 베고 잠이 든 이도하에게 손깍지를 끼며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 장면 촬영에서 이상윤과 이성경은 영화를 보던 중 공포에 질려 서로에게 바짝 다가가는 귀여운 면모를 보이다, 이내 아름다운 키스에 이어진 애틋한 면모로 실제 연인 같은 자연스러운 호흡을 드러냈다. 매 촬영마다 서로에게 '파이팅'을 불어넣으며 에너지를 충전 중인 두 사람은 감정에 온전히 집중한 채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매너로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고. 덕분에 웃음과 달콤함, 애잔함이 모두 곁들여진 완성도 높은 러브신이 탄생했다.

제작진은 "이도하와 최미카가 어느덧 서로에게 익숙해진 남녀의 뜨거운 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만들 것"이라며 "수명시계가 맞교환되는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전에 없는 위기에 빠진 이도하-최미카가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9회는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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