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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오페라 '카르멘', 5월 서울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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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카르멘'(www.carmenseoul.com)이 5월 15, 16, 18, 19일 등 총 4회에 걸쳐 서울 잠실 주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 '카르멘'은 프랑스 극작가 메리메(P. Merimee)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작곡가 비제(Georges Bizet)가 오페라로 각색한 작품. 이 작품은 '하바네라', '꽃노래', '투우사의 노래' 등 친근한 선율과 함께 정열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순수한 청년 '호세' 간의 비극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쟌 카를로 델 모나코(Gian-Carlo del Monaco)가 이번 공연을 연출하며 프리모 테너로 입지를 굳힌 호세 쿠라(Jose Cura)가 ‘돈 호세’ 역을, 세계가 격찬한 디바 엘레나 자렘바(Elena Zaremba)가 ‘카르멘’ 역을 각각 맡았다.

공연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3시간 30분간이며 입장료는 5만∼30만원이다.

/국순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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